아일랜드 NIBRT 대표단,
연세대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개소식 참석
유럽(아일랜드)과 미국에 이어 아시아 최초의 ‘바이오공정인력 양성센터’를 공식 개소하게 되었다. 개소식은 지난 25일 송도국제도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세계적 바이오의약품 인력양성 기관인 아일랜드 국립바이오공정연구교육센터 (NIBRT,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Research and Training) 대표단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 아일랜드 대사인 Michelle Winthrop와 NIBRT의 Chief Executive Officer인 Darrin Morrissey, NIBRT의 Director of Training Alliances and Innovation인 John Milne, NIBRT의 Chief Commercial Officer인 Killian O’Driscoll 그리고 IDA Ireland의 Director Korea & Japan인 Derek Fitzgerald 등 관련 기관의 핵심 인사들이 방한해 한국의 바이오 인재양성 인프라 구축을 함께 기념했다.
송도는 이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글로벌 대기업이 집중된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바이오공정인력 양성센터 개소를 통해 교육·연구·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완성형 바이오 클러스터’의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게 됐다는 평가이다.
개소식에서 아일랜드 NIBRT 대표단은 연세대학교 K-NIBRT사업단이 구축한 교육·연구 인프라와 센터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NIBRT CEO는 축사를 통해 “ K-NIBRT의 교육 시설은 최첨단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인천과 대한민국의 바이오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NIBRT는 앞으로도 연세대학교 및 K-NIBRT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교육과 인력개발 분야에서 양 기관의 파트너십을 더욱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축사 이후 대표단은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실습장을 둘러보며 구축된 교육시설과 장비 현황을 직접 살펴봤다. 대표단은 교육에 활용될 공정 장비와 실습 환경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며, 글로벌 수준의 실무 중심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점에 대해 호평했다.
연세대학교 K-NIBRT사업단은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문 강사 양성(Train-the-Trainer), 국제 인재교류 확대, 글로벌 표준 기반 실습 교육모델 개발 등을 추진해 세계적 수준의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